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 독일/외교 (문단 편집) == [[이탈리아 왕국]]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나치 독일-이탈리아 왕국 관계)] 이탈리아는 당시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티오피아 침공]]으로 인해 [[협상국|제1차 세계 대전 동맹국]]이었던 프랑스와 영국에게 손절당했다. 이 때 독일이 [[라인란트 재무장]]을 감행하자 이미 영국과 이미 외교적 왕따가 된 이탈리아는 독일의 재무장을 지지하였고, 이로부터 독일과 이탈리아의 동맹 관계가 형성되었다. 사실 애초에 [[아돌프 히틀러|히틀러]] 자체가 [[베니토 무솔리니|무솔리니]] [[짝퉁]]이며 파시스트의 원조는 이탈리아였다.[[일본 제국|일본]]이 이름만 동맹국이고 실질적인 협력은 없었던 데에 비해 '''이쪽은 진정한 동맹국'''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나치가 프랑스를 점령하였다면 이탈리아는 [[알바니아]]를 침공하여 그리스를 넘보았다. 그러나 그리스의 반격으로 침공이 좌절되자 결국 나치와 히틀러에게 구원을 요청했고, 이는 나치가 동진하여 [[그리스 침공|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 침공|유고슬라비아를 장악하는 계기가 됐다.]] 진정한 의미의 군사 동맹이었지만 그 [[이탈리아군의 졸전 기록]]을 보면 통 도움이 된 적이 없으며 전쟁 내내 독일의 발목만 잡아왔다. 불필요하게 그리스를 침공해서 친독일적인 [[중립국]] 그리스가 연합에 가담해버렸고, 설상가상으로 그리스를 혼자 밀어버리지도 못해서 독일에 손을 벌려 소련 침공에 올인하기도 모자랄 소중한 전력을 분산시켰다. 아프리카 전선에서도 이탈리아가 영국에게 털리자 독일이 전선 붕괴를 막기 위해 불필요하게 병력을 보내서 뛰어난 지휘관 [[에르빈 롬멜]]과 소중한 기갑전력이 아프리카에 발이 묶여버리게 됐다. 정작 연합국이 이탈리아에 상륙하자 1943년 연합국에게 제대로 저항도 안 하고 항복했고 무솔리니는 실각했다. 이후 독일군이 무솔리니를 구출해 아직 독일의 영향력이 있는 북부에 무솔리니를 수반으로 하는 괴뢰국인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살로 공화국]])을 세웠다. 하지만 1945년 [[나치 독일]]이 패망하자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도 [[멸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